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수험생이 10명 정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요 입시업체들이 어제 가채점한 결과 만점자는 전국적으로 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성학원 관계자는 만점자 10명 가운데 9명이 재수생이고 재학생은 대구의 한 고교생 1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수능은 이른바 '불수능'으로 만점자가 3명이었던 지난해 수준으로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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