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이 17주 연속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넷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은 지난주보다 6.5원 오른 리터당 1천526.8원을 기록했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천630.4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을 103원 이상 웃돌았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국제 유가가 상승함에 따라 국내 유가도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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