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텐)이 국내 출시 첫날 약 7만대 개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이 출시된 어제(24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개통된 양은 약 7만대로, 지난 3일 출시된 아이폰8의 첫날 개통량 10만대보다 적습니다.
업계에서는 높은 가격과 부족한 물량 등의 영향으로 꼽으면서 다음주 초까지 예약 개통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 서서히 판매가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