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미 핵항모 칼빈슨, 태평양 배치 항모 중 처음 F-35C 운영"

세계

연합뉴스TV "미 핵항모 칼빈슨, 태평양 배치 항모 중 처음 F-35C 운영"
  • 송고시간 2017-11-25 14:17:05
"미 핵항모 칼빈슨, 태평양 배치 항모 중 처음 F-35C 운영"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CVN-70)이 태평양에 배치된 미국 항모 가운데 맨 먼저 최첨단 F-35C '라이트닝 2' 스텔스 전투기를 운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벌 테크놀로지, 내셔널 인터레스트 등 미언론에 따르면 '슈퍼항모' 칼빈슨 함은 지난달 말 캘리포니아주 남부 해상에서 F-35C기의 첫 주·야간 이착륙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미 해군 관계자는 칼빈슨 함이 오는 2019년 정비를 마치면 서태평양 해역에서 F-35C기를 탑재한 첫 항모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칼빈슨 함은 지난 4월 한반도 인근 해역에 전개돼 북한의 움직임을 감시하는 등 위력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