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도발과 핵심 기술이 완성된 것은 아니라는 인식을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사일이 가장 진전된 것임은 분명하다"면서도 "재진입과 핵탄두 소형화 기술 확보 여부가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북한의 핵 폐기가 당면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한미 양국의 확고한 연합방위 태세로 북한에 압도적 힘의 우위를 보여주는 것이 북한의 오판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