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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구세군, 오늘 광화문서 자선냄비 시종식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구세군, 오늘 광화문서 자선냄비 시종식 外
  • 송고시간 2017-12-01 08:34:48
[AM-PM] 구세군, 오늘 광화문서 자선냄비 시종식 外

하루의 주요 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 함께 보시죠.

▶ 11:00 구세군, 오늘 광화문서 자선냄비 시종식 (서울 광화문)

한국구세군이 오늘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모금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으로, 시종식 이후 축하 퍼레이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구세군은 이달 말까지 서울 명동거리 등 전국 420여곳에서 모금활동을 이어갑니다.

▶ 14:00 국회, 오늘 예산부수법안 표결 (국회)

국회가 오늘 오후 본회의를 열고 예산부수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합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정부가 내놓은 '초고소득자' 소득세·법인세 인상 개정안 등을 비롯해 25건의 법안을 '2018년도 세입 예산 부수 법안'으로 지정했으며, 여야는 이를 토대로 부수법안을 최종 선정해 본회의에 상정합니다.

이와 함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법안 50여건 등도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 밤 12시 한국 축구 운명은?…러시아 월드컵 조추첨 (러시아 크렘린궁)

한국 축구의 운명을 결정할 2018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 행사가 오늘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립니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오늘 밤 12시쯤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식을 진행합니다.

행사에는 디에고 마라도나, 카를레스 푸욜 등 세계 축구를 호령한 축구 레전드들이 추첨자로 나섭니다.

한국은 32개 출전국 가운데 FIFA랭킹 31번째에 그쳐 순위가 가장 낮은 그룹인 4번 포트에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 주목할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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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