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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북한 귀순병사 구조한 JSA 장병 청와대 초청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일)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근무 지휘관과 장병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차담회를 갖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총탄을 맞고 쓰러져 있던 북한 병사를 목숨을 걸고 구해낸 지휘관과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차담회에는 우리 군뿐 아니라 미군 장병들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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