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군함도 조선인 강제노역과 관련해 또다시 왜곡된 시도를 하려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메이지 시대 산업혁명 유산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전시 징용정책 차원에서 군함도 강제노역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신문은 일본이 유네스코에 이와 관련한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일본이 전시에 불가피하게 강제징용이 이뤄졌다는 식으로 설명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일본 정부는 군함도 소재지로부터 1천200km 이상 떨어진 도쿄에 정보센터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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