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내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반도체 수출 호황 등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3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권구훈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오늘(5일) 열린 2018년 경제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G20 국가 중에서는 9번째 아시아 국가 중에는 일본, 호주에 이어 세번째 기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제 성장률도 3%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코스피는 꾸준한 기업 이익 개선으로 내년에 2,900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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