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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훈련에 중국 실전훈련…북ㆍ중 접경 수용소 건립 계획

세계

연합뉴스TV 한미 연합훈련에 중국 실전훈련…북ㆍ중 접경 수용소 건립 계획
  • 송고시간 2017-12-08 07:26:42
한미 연합훈련에 중국 실전훈련…북ㆍ중 접경 수용소 건립 계획

한국과 미국의 공군이 역대 최대 규모의 연합훈련을 실시하자 중국이 이에 맞서 실탄 훈련을 실시했다고 홍콩 동망이 보도했습니다.

중국군은 동중국해에서 나흘간 미사일 등 실탄을 사용한 훈련을 벌였으며, 중국 해사국은 6일 오전 6시부터 9일 저녁 6시까지 동중국해 일대의 선박 진입과 항행을 금지했습니다.

랴오닝성에 주둔하고 있는 중국군도 실탄사격 훈련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매체는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지린성 바이샨시 창바이 현 정부가 한반도 전쟁 발발에 대비해 북한 난민 수용소 5곳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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