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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고대하고 있다"

세계

연합뉴스TV 백악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고대하고 있다"
  • 송고시간 2017-12-08 07:42:34
백악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고대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이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7일 오후 트위터 계정에서 "미국은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면서 "우리는 한국 등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안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루 전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선수단의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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