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통근용 드론이나 분리·합체가 가능한 자율주행차 등의 개발이 추진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어제(7일) 이런 내용을 담은 '무인이동체 기술혁신과 성장 10개년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로드맵을 토대로 내년 무인이동체 핵심기술 연구개발에 120억원을 지원하는 등 향후 10년간 5천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또 2030년까지 우리나라의 무인이동체 기술경쟁력을 세계 3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시장점유율 10%, 신규 일자리 9만2천명, 수출액 16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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