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개인 통산 다섯 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며 라이벌인 리오넬 메시의 기록을 따라잡았습니다.
유럽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이 수여하는 발롱도르는 매년 세계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호날두는 제62회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며 메시와 함께 역대 최다 수상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를 유럽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2골을 넣어 메시를 제치고 5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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