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미 백악관ㆍ국무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고대하고 있어"

세계

연합뉴스TV 미 백악관ㆍ국무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고대하고 있어"
  • 송고시간 2017-12-08 15:10:58
미 백악관ㆍ국무부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고대하고 있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은 "미국은 한국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현지시간 7잂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한국 등 다른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대회 장소가 안전하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부 헤더 노어트 대변인도 브리핑에서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의 일원이 되기를 고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루 전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선수단의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