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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낚싯배 사고' 급유선 선장ㆍ갑판원 현장검증

사회

연합뉴스TV '영흥도 낚싯배 사고' 급유선 선장ㆍ갑판원 현장검증
  • 송고시간 2017-12-08 15:12:19
'영흥도 낚싯배 사고' 급유선 선장ㆍ갑판원 현장검증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를 추돌해 15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급유선 명진15호 선장과 갑판원 현장검증이 인천 북항 관공선부두에서 열렸습니다.

현장검증은 명진15호 선장 전모씨와 갑판원 김모씨, 또 당시 함께 승선한 선원 4명을 상대로 이뤄졌습니다.

전씨는 애초 혐의를 인정했지만, 진술을 조금씩 바꾸며 낚싯배에도 사고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들의 증거인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급유선에 설치된 CCTV의 정밀감식을 국과수에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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