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황사와 미세먼지를 줄이고자 중국 기업인 중국건설은행과 '먼지 먹는 숲'을 조성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올해 강동구 고덕동 1천500㎡에 단풍나무 40주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해마다 숲 1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연간 약 700kg의 미세먼지와 120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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