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정농단' 김종 전 차관, 징역 3년형 불복해 항소

사회

연합뉴스TV '국정농단' 김종 전 차관, 징역 3년형 불복해 항소
  • 송고시간 2017-12-08 16:43:14
'국정농단' 김종 전 차관, 징역 3년형 불복해 항소

'국정농단'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김 전 차관은 최순실씨가 운영하는 더블루K가 독점 사업권을 따내도록 공공기관을 압박하고, 문체부 내부 문건을 최씨에게 전달한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전 차관과 함께 재판을 받다가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은 장시호씨도 조만간 항소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