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터키 대회 우승자가 왕관이 뺏긴 것도 모자라, 쇠고랑까지 찰 판이란 소식입니다.
으트르 에센은 올해 미스 터키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하루 만에 왕관을 뺏겼는데요.
2개월 전 올린 SNS글 때문이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스탄불 검찰은 에센을 공개 모욕죄로 기소했는데요.
또 다른 터키인 3명 역시, 에센을 사법당국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만약 에센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징역형에 처할 수 있어, 터키 법원의 판단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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