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외부 용역업체 소속으로 청사 관리를 해온 직원들을 내년부터 무기계약직 형태로 정규직화하기로 했습니다.
행안부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외부업체 용역계약에서 청사관리본부의 직접 고용 형태로 전환되는 인력은 1천336명이며, 근로형태는 무기계약직입니다.
이들은 올 연말 용역 근로계약이 만료되는 대상으로 우선 전환됩니다.
정규직 전환 대상자 중 나머지 1천99명은 2018년 말 용역 근로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2019년부터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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