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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성희롱 팀장급 여성 공무원 직위해제…중징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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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부하 성희롱 팀장급 여성 공무원 직위해제…중징계 요청
  • 송고시간 2017-12-11 20:36:58
부하 성희롱 팀장급 여성 공무원 직위해제…중징계 요청

지자체 팀장급 여성 공무원이 부하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충북 증평군은 남녀 부하직원들에게 수 차례 성적 농담을 하는 등 성희롱을 일삼은 46살 6급 팀장급 여성 공무원 A씨를 직위해제하고, 충청북도에 중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일부 성희롱 발언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도는 오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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