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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농축수산물 선물비 상향 "존중…불가피한 결정"

정치

연합뉴스TV 여야, 농축수산물 선물비 상향 "존중…불가피한 결정"
  • 송고시간 2017-12-11 22:15:29
여야, 농축수산물 선물비 상향 "존중…불가피한 결정"

여야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상의 선물비 상한액을 조정한 것에 대해 대체로 존중한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법 시행 이후 어려움을 겪은 농어민의 현실을 반영한 결과"라고 논평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도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농어민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 역시 "농축수산업계의 고충을 생각한 불가피한 조치"라면서도 다만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아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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