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F-35 '라이트닝 2' 스텔스 전투기에 장착된 최첨단 센서로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식별 추적하는 시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졌습니다.
미 방산업체 노스럽 그루먼은 지난 2014년 미사일방어청과 공동으로 하와이 근해에서 한 비공개 시험 결과를 최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군사전문매체 디펜스원은, 이런 식별 추적 기능은 한국에 배치된 사드와 연계해 탄도미사일 요격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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