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15일) 새벽 한강에 첫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이번 한강 결빙은 지난 겨울보다 42일, 평년보다 29일 이른 겁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강 결빙이 1946년 이후 71년 만에 가장 이른 한강 결빙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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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한강 첫 결빙 관측…"71년만에 가장 일러"
사회
오늘 새벽 한강 첫 결빙 관측…"71년만에 가장 일러"
- 송고시간 2017-12-15 17: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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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추위가 이어지면서 오늘(15일) 새벽 한강에 첫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이번 한강 결빙은 지난 겨울보다 42일, 평년보다 29일 이른 겁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강 결빙이 1946년 이후 71년 만에 가장 이른 한강 결빙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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