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 전북 전주에서 실종된 발달장애아 5살 고준희양을 찾기 위한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고양 실종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한 경찰은 오늘(16일) 오전 9시 반부터 고양이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던 집 주변 등에 2개 기동중대 최대 180명을 투입하고 소방인력 10명을 지원받아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고양의 사진과 인상착의 등이 담긴 전단도 배포하며 시민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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