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4년된 개 주인과 아들 심하게 물어…경찰이 사살

사회

연합뉴스TV 4년된 개 주인과 아들 심하게 물어…경찰이 사살
  • 송고시간 2017-12-16 19:05:14
4년된 개 주인과 아들 심하게 물어…경찰이 사살

경기 광주시 오포읍 농가주택에서 개가 집주인과 아들을 물었다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40대 개주인이 다리와 어깨에, 10대 아들이 다리에 피를 흘리고 있고 목줄 없는 4년생 개가 흥분한 상태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경찰관은 부자가 위험하다고 판단해 권총 실탄 1발을 쏴 사살했습니다.

이들 부자는 피를 많이 흘렸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