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6 20: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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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일요일 한파 맹위…밤부터 중부ㆍ서해안 눈

오늘(16일) 낮동안에도 수은주가 영하권을 맴돌면서 추웠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찬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요.

기온도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영하 6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체감온도는 벌써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16일)도 추웠지만 휴일인 내일(17일)은 오늘보다 더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17일) 아침기온 서울 영하 11도, 파주 영하 16도, 대구 영하 7도, 부산도 영하 5도 안팎에서 시작하겠고요.

낮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전 0도, 대구 2도로 대체로 오늘(16일)과 비슷하겠습니다.

현재 호남과 제주에는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벌써 오후 7시 기준으로 진도에는 4.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였고요.

호남서해안과 제주로는 내일(17일) 아침까지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돼 이들 지역으로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그밖에 충남과 호남내륙으로도 내일(17일)까지 3~8cm의 큰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17일) 낮동안 대체로 맑겠지만 밤부터 중부 서해안에는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반면 동쪽 지역으로는 건조한 대기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찬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화재 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하윤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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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