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극 '화유기' 촬영현장에서 스태프가 추락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tvN에 따르면 지난 23일 '화유기' 세트장에서 작업을 하던 스태프 한 명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 허리와 골반 등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 스태프는 의식을 되찾았지만, 하반신 마비 등 후유증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화유기는 지난 24일, 방송 중 두 차례나 다른 프로그램 예고편을 내보내는 방송 사고를 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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