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연합뉴스TV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오늘 모처럼 공기도 깨끗하고 날씨도 맑아서 전국에서 새해 첫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찬바람이 불어서 다소 춥기는 하지만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지 올해 첫날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자세한 날씨 전망과 이슈를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아침에 보니까 날씨가 맑아서 새해 첫 해가 잘 보이더라고요. 전국에서 모두 무술년 첫 해를 볼 수 있었던 것이죠?
<질문 2> 하늘은 맑아서 좋은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어제보다는 많이 추운 것 같습니다. 풀렸던 강추위가 다시 찾아오는 것인가요?
<질문 3> 지난 주말에는 하늘도 잿빛이었고 건강에 해로운 초미세먼지가 굉장히 많았잖아요. 오늘은 공기질이 평상시로 완전히 회복된 것이죠?
<질문 4> 보통 먼지가 있을때 마다 중국에서 오염물질이 넘어왔다고들 하잖아요? 그 비율이 실제로 얼마나 되는지, 또 매년 미세먼지가 말썽인데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5> 해마다 기후변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하는데 실제로 지난해 극과 극의 날씨가 나타났는지 궁금합니다. 폭염, 폭우가 잦았던 것 같기는 한데요.
[뉴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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