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1 1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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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새해 첫 초계비행…”평창 올림픽 성공 지원”

[앵커]

새해를 맞아 우리 공군 전투기들이 초계비행을 하며 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상공을 날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을 다짐했는데요.

무술년 첫날 하늘에서 본 한반도의 모습을 이승국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이른 새벽 출격 준비를 마친 우리 공군의 FA-50 전투기가 어둠을 뚫고 굉음을 내며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동해 상공을 가르는 FA-50 편대.

저 멀리 동쪽에서는 2018년 무술년의 첫 태양이 떠오릅니다.

섬광탄 역할을 하는 ‘플레어’를 터뜨리며 회피 기동을 선보인 FA-50 편대는 전방지역으로 기수를 돌려 동부전선을 비행합니다.

다시 남쪽으로 방향을 틀자 다음 달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 평창의 경기장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강릉 상공 아래 보이는 ‘아이스 아레나’에서는 우리 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되는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가 펼쳐집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마크를 평창 하늘에 수놓습니다.

<박도영 / 공군 중령ㆍFA-50 조종사> “공군은 완벽한 영공 방위태세로 올림픽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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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