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몸무게 400kg짜리 황소 한 마리가 축사 밖으로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가 30여분 만에 포획됐습니다.
오늘(3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농촌마을 도로에서 소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는 우시장에서 이 곳으로 팔려왔는데, 목줄이 풀린 틈을 타 축사 밖으로 탈출해 마을을 활보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우시장서 사 온 황소 탈출소동…소방관 포획작전 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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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장서 사 온 황소 탈출소동…소방관 포획작전 진땀
- 송고시간 2018-01-03 2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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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몸무게 400kg짜리 황소 한 마리가 축사 밖으로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가 30여분 만에 포획됐습니다.
오늘(3일) 오전 광주 북구 망월동 농촌마을 도로에서 소가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소는 우시장에서 이 곳으로 팔려왔는데, 목줄이 풀린 틈을 타 축사 밖으로 탈출해 마을을 활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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