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이란 혁명수비대 배치, 친정부 집회…시위ㆍ소요 진정세

세계

연합뉴스TV 이란 혁명수비대 배치, 친정부 집회…시위ㆍ소요 진정세
  • 송고시간 2018-01-04 07:49:29
이란 혁명수비대 배치, 친정부 집회…시위ㆍ소요 진정세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에 맞선 대규모 친정부 시위가 열리면서 일주일간 계속된 이란 시위와 소요가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란 국영TV는 현지시간 3일, 아흐바즈와 콤, 케르만샤 등 이란의 여러 도시들에 수만 명의 친정부 시위대가 모인 장면을 방영했습니다.

방송은 친정부 군중이 최근 며칠 새 벌어진 폭력에 항의하려고 모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모하마드 알리 자파리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은 이날 "선동이 종료됐다고 선언한다"면서 시위가 격렬했던 3개 주에 혁명수비대를 제한적으로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