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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관객 1천만 돌파…한국영화 16번째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신과 함께' 관객 1천만 돌파…한국영화 16번째
  • 송고시간 2018-01-04 07:53:43
'신과 함께' 관객 1천만 돌파…한국영화 16번째

하정우·차태현 주연의 판타지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천만 영화에 등극했습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0시를 기준으로 예매 관객수를 포함한 누적 관객수가 1천만1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과 함께'는 지난달 20일 개봉한 뒤로 하루도 박스오피스 선두를 놓치지 않았고 개봉 16일째에 1천만 돌파에 성공했습니다.

천만 영화는 한국영화로는 16째이자 판타지 장르로서는 '신과 함께'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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