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핵 버튼 트윗'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은 괴롭힘 당하지 않을 것이며 협박받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이 전례 없이 많은 경제적, 외교적 압박을 북한에 가하도록 해왔다는 점도 분명히 하려고 한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엄호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무대에서 북한과 관련하여 주목할 만한 진전을 보이는 리더십을 제공했다"며 북한에서 제재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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