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대해 국민 76.7%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찬성한다고 답했다고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밝혔습니다.
'반대한다'는 응답은 20.3%, '모르겠다'는 3.0%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지역이,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찬성 의견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지지 정당별 찬성률을 보면 정의당 지지층에서 100%였고, 한국당 지지층이 45.8%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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