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오늘(4일) 오는 12월부터 적용될 담뱃갑 흡연 경고 그림의 제작과 선정을 위해 '제2기 경고그림 제정위원회'를 구성해 첫번째 회의를 열었습니다.
흡연 경고그림은 효과 유지를 위해 24개월마다 교체하도록 해 올해 12월 23일부터 새 그림을 부착해야 합니다.
위원회는 제2기 그림 제작방향을 논의하고, 그림 면적 확대와 면세담배에 대한 외국어 경고 문구 적용 등에 대해서도 검토합니다.
또 궐련형 전자담배에 더욱 강화된 경고그림을 부착하는 방안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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