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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개그맨 심현섭, 세계 자선 격투대회서 '파이터' 데뷔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뉴스] 개그맨 심현섭, 세계 자선 격투대회서 '파이터' 데뷔 外
  • 송고시간 2018-01-04 15:04:14
[핫뉴스] 개그맨 심현섭, 세계 자선 격투대회서 '파이터' 데뷔 外

뉴스맵 스튜디오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기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면적의 크기에 따라 뉴스의 관심도를 알수가 있는데요.

오늘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뉴스는 연예면에 있네요.

개그맨 심현섭씨가 세계 자선 격투 대회에서 격투기 선수로 변신한다는 내용입니다.

심현섭씨가 속한 단체는 격투대회를 통해 희귀 난치병 환우와 그 가족에게 수술비와 생활 안정자금을 전달하도록 지원하는 단체인데요.

심현섭은 승패를 떠나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는 파이터가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관심을 받는 기사는 사회면에 위치해 있네요.

'현관 벌레 잡아주세요'…112 신고 내용은 우리 문화 수준이라는 기사입니다.

112신고 중 85%가 비긴급신고였고, 허위신고도 증가추세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비긴급 신고로 정작 긴급한 신고를 해결할 골든타임을 놓친다는 겁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과 함께, 허위신고는 강력 처벌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관심기사, 역시 사회면인데요.

'간장에 밥 비벼먹던 3남매, 장난감 안고 세상과 작별했다는 기사입니다.

엄마가 잘못 끈 담뱃불에서 시작된 화마에 숨진 4살, 2살 아들과 15개월 딸의 장례가 어제 치러졌는데요.

3남매 주변인들은 이들 가족이 가난했지만, 아이들을 끔찍이 아꼈다며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구속된 엄마는 아이들의 장례가 어제 치러지는 줄도 몰랐는데요.

엄마는 현장감식을 위해 살던 집을 찾아 때늦은 반성과 그리움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다음은 국제면 살펴보죠.

버스 추락 참사로 48명이 숨진 페루에서 이번엔 다리가 무너져 내려 16명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계곡을 가르지르는 다리가 붕괴해, 최소 31명이 강으로 떨어져, 15명은 구조됐지만 16명은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이시각 누리꾼 관심 뉴스 살펴봤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