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4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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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낮에도 중부 영하권…밤 동해안, 제주 눈ㆍ비

보통 기온이 가장 높이 오르는 시간대인데요.

서울을 비롯해 중부지방에서는 여전히 영하권을 맴돌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이 영하 1도 가까이 내려가 있고 찬바람에 실제 체감온도는 영하 3도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퇴근길에도 기온이 더 떨어지니까 몸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이 연중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입니다.

하지만 기온이 되레 오르면서 추위의 기세가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주말까지도 예년과 비슷한 정도의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 하늘에 높은 구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전반적으로 하늘이 무척 흐려지겠습니다.

밤 시간에 동풍의 영향으로 일부 동해안에서는 눈이 조금 쌓일 것으로 보이고 제주도 역시 밤 시간에 남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산간에는 눈이 그 밖의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기온은 인천 영하 3.5도, 청주 영하 2도로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이보다 2~3도씩 더 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물결은 동해 먼 바다를 중심으로 여전히 3m 이상 높게 일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까지는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과 월요일사이 차츰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고나면 다음주에는 올해 첫 강력한 한파가 밀려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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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