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4 2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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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절기 ‘소한’ 기온 올라…전국 미세먼지농도 보통

내일이면 절기 ‘소한’입니다.

연중 가장 춥기로 소문난 절기죠?

그런데 올해는 소한추위가 덜하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서울 기온 영상 2도로 올라서면서, 예년수준을 웃돌겠고요.

다가오는 주말까지도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또 다행인 건 대기확산이 원활해서 이렇게 기온이 오른다 하더라도, 전국에서 미세먼지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한편 지금 남쪽해상으로 기압골이 들어와서, 제주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5mm미만으로 적은 양이 오겠지만, 제주산지는 최고 7cm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그 사이 일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을 받아서 약간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모두 그치겠고, 오후에는 전국이 맑겠습니다.

또 대기는 계속 건조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남 곳곳에 건조특보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온은 아침에 서울 영하 6도, 대구 영하 2도, 전주가 영하 4도로 오늘 아침보다 1~2도 정도 높게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2도, 대구 6도, 전주가 3도로 예년보다도 높겠습니다.

바다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고, 동해안에서는 너울성파도를 조심해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이 맑겠지만, 일요일에는 남부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 후 기온이 가파르게 떨어져서, 다음주에는 영하12도까지 떨어지는 등 매서운 한파가 또 한 번 찾아오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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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