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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대신 수감번호…'갑질논란' 박찬주 민간법원 첫 재판

사회

연합뉴스TV 별 대신 수감번호…'갑질논란' 박찬주 민간법원 첫 재판
  • 송고시간 2018-01-10 21:34:01
별 대신 수감번호…'갑질논란' 박찬주 민간법원 첫 재판

공관병 갑질 논란을 일으킨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민간법원에서 첫 재판을 받았습니다.

수원지법에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 나온 박 전 대장은 뇌물수수 등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앞서 군 검찰은 박 전 대장이 공관병에게 전자팔찌를 채우고 텃밭 관리를 시켰다는 의혹을 수사해 직권남용 부분은 무혐의 처분하고 보직 청탁과 금품수수 혐의만 기소했습니다.

박 전 대장이 기소 전 전역하면서 군사법원이 아닌 민간법원이 사건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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