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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특검 파견검사 "검사로서 부끄러운 일 한 적 없다"

사회

연합뉴스TV BBK 특검 파견검사 "검사로서 부끄러운 일 한 적 없다"
  • 송고시간 2018-01-10 22:17:08
BBK 특검 파견검사 "검사로서 부끄러운 일 한 적 없다"

2008년 BBK 의혹사건 특별검사팀에 파견돼 다스 수사를 맡았던 검사가 검찰 내부 전산망인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진상은폐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당시 다스 실소유 의혹을 담당한 조재빈 대검 검찰연구관은 "대한민국 검사로서 전혀 부끄러운 일을 한 적이 없을 뿐 아니라 거침없이 수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20억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냈고 법과 원칙에 따라 실체를 규명하고자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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