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플라자에 평창의 매서운 바람으로부터 관중을 보호할 방풍막이 설치됩니다.
평창 조직위는 "지난달 말부터 방풍막 공사를 시작해 15일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난방용 히터를 설치하고 핫팩과 담요 등 보온 용품을 준비하는 등 방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픽 플라자는 지붕이 없는 개방형 구조의 건물이라 방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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