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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거지소굴' 파문에 "내가 사용한 언어 아니다"

세계

연합뉴스TV 트럼프, '거지소굴' 파문에 "내가 사용한 언어 아니다"
  • 송고시간 2018-01-13 09:41:46
트럼프, '거지소굴' 파문에 "내가 사용한 언어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미와 아프리카 국가들을 겨냥한 자신의 '거지소굴' 언급에 비난이 쇄도하자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회의에서 내가 사용했다는 언어는 거칠다"며 "내가 사용한 언어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거친 것은 기이한 제안과 다카의 큰 후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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