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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천800억 잭팟 주인 20세 청년…"좋은 일에 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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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美 4천800억 잭팟 주인 20세 청년…"좋은 일에 쓸것"
  • 송고시간 2018-01-13 14:40:14
美 4천800억 잭팟 주인 20세 청년…"좋은 일에 쓸것"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현지시간 5일 당첨된 4억5천1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천803억 원짜리 초대박 복권의 주인 플로리다 포트리치에 사는 20세 청년 셰인 미슬러로 밝혀졌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의 양대 숫자맞추기 복권인 메가밀리언 당첨 사상 4번째로 큰 액수입니다.

플로리다 복권위원회는 그가 일시불 수령을 원해 실제 지급되는 돈은 2억8천120만 달러, 3천4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슬러는 "난 고작 20세로 다양한 열정을 추구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가족도 돕고 인도적 일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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