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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 "청력 잃어가"

세계

연합뉴스TV '전설의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 "청력 잃어가"
  • 송고시간 2018-01-13 19:38:04
'전설의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 "청력 잃어가"

전설의 반열에 오른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턴이 "청력을 잃어간다"고 밝혔다고 미 CNN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올해로 72세인 클랩턴은 최근 영국 B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명이 있으며, 손도 간신히 움직일 수 있다"면서도 라이브 공연에 대한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클랩턴은 "여전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니 내 자신에게 놀란다"고 말했습니다.

클랩턴은 앞서 지난달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도 앨범작업 중 습진이 심해져 손바닥 피부가 떨어져 나갔다"고 밝혔고, 2016년 23번째 솔로 앨범 발표 후에도 연주를 하기 힘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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