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1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청원은 '정부는 국민에게 단 한 번이라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본 적 있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12월28일 처음 올라왔고 청와대의 공식 답변기준인 20만명을 곧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인원 순으로는 인터넷쇼핑몰 등 소상공인의 최대 현안이었던 전기안전관리법 개정청원과 북한 병사 귀순과 맞물려 관심이 커진 권역외상센터 지원 청원, 미성년자 성폭행 형량 상향 청원에 이어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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