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는 가운데 당초 거론된 피겨는 단일팀 구성 대상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단일팀 논의는 여자 아이스하키에 국한되어 있을 뿐 피겨나 봅슬레이는 고려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피겨 페어 종목에서 렴대옥-김주식조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배려를 받아 반납했던 올림픽 출전권을 다시 받아 평창에 올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