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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유력한 강릉 아트센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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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유력한 강릉 아트센터 '관심'
  • 송고시간 2018-01-16 13:00:17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 유력한 강릉 아트센터 '관심'

북한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파견하는 예술단인 삼지연 관현악단의 공연장으로 강릉 아트센터가 유력하게 부상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최근 기자회견에서 "북한 응원단ㆍ예술단의 숙소로 강릉 오죽 한옥마을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면서 "공연은 최근 오픈한 최첨단 시설의 강릉 아트센터를 활용할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5일 준공한 강릉 아트센터는 998석의 대공연장을 비롯해 385석의 소공연장, 전시관 3곳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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