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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머독 前부인, 이방카 부부 접근해 중국 이익 추구"

세계

연합뉴스TV "루퍼트 머독 前부인, 이방카 부부 접근해 중국 이익 추구"
  • 송고시간 2018-01-16 17:39:18
"루퍼트 머독 前부인, 이방카 부부 접근해 중국 이익 추구"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연루 의혹을 받는 미국의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이번엔 친중 로비스트와 연루 의혹으로 정보기관의 경고를 받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기관은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의 전 부인인 중국계 웬디 덩이 중국 정부가 돈을 대는 건설 프로젝트 로비스트로 활동해왔으며, 쿠슈너와 트럼프 대통령 딸인 이방카 부부와 친분을 적극 활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혼 후에도 머독 성을 쓰는 웬디 덩은 워싱턴 국립수목원에 미 의회와 백악관을 감시하는 탑이 포함된 중국식 정원 건설을 추진해온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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