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김동연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살아있는 옵션"

경제

연합뉴스TV 김동연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살아있는 옵션"
  • 송고시간 2018-01-17 07:16:13
김동연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살아있는 옵션"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가상화폐 대책과 관련해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라며 "부처간 진지한 검토를 거쳐 조속히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어제(16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가상화폐에 어떤 형태로든 합리적 규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비트코인의 급등락이 정부 책임이라는 지적에는 "정부가 사전적 대책을 만들지 못해 나타난 현상"이라면서도 "투기는 개인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