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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심할 때 대중교통 무료 계속 시행"

사회

연합뉴스TV 서울시 "미세먼지 심할 때 대중교통 무료 계속 시행"
  • 송고시간 2018-01-17 07:22:13
서울시 "미세먼지 심할 때 대중교통 무료 계속 시행"

서울시가 초미세먼지가 이틀 연속 '나쁨' 수준으로 예상될 때 출퇴근 대중교통 요금을 면제하는 정책을 계속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투입한 비용에 비해 효과가 저조하다는 비판에 대해 "대중교통 무료 이용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다면 돈으로 따지기 어려운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초미세먼지가 재난 수준으로 심각한 지금 상황에서는 무대응보다 과잉대응이 낫다며, 경기도와 인천시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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